'개냥' 이수경, 반려견 파마 짖지 않자 "이렇게 착한 아이였다니"

2017. 11.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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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이수경이 반려견 파마와 산책에 나서며, 문제의 행동을 교정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이수경이 반려견 파마의 문제행동을 교정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산책 시 짖는 반려견 파마를 멈추기 위해서는 시선을 가로막고 간식을 줬다.

짖지 않을 때 간식을 주는 행동을 몇 번 반복하자 파마는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도 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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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 이수경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대화가 필요한 개냥’ 이수경이 반려견 파마와 산책에 나서며, 문제의 행동을 교정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이수경이 반려견 파마의 문제행동을 교정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산책 시 짖는 반려견 파마를 멈추기 위해서는 시선을 가로막고 간식을 줬다. 만약 파마가 간식을 먹을 때 일어선다면 간식을 회수하고 앉을 때만 줬다.

짖지 않을 때 간식을 주는 행동을 몇 번 반복하자 파마는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도 조용했다. 이어 파마는 운동하는 남자 무리가 지나가자 낯선 듯 쳐다보지만 짖지 않는다.

이를 본 전문가는 “강아지한테는 엄청난 자극요소다”라며 짖지 않은 파마를 칭찬했다. 연이어 낯선 사람이 접근했지만 짖지 않았다.

이를 본 이수경은 “파마가 이렇게 착한 아이였다니”라며 감탄하며, 파마에게 간식을 선사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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