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 하천, 배스 등 외래 생태교란종 광범위 분포
TJB 기자 입력 2017. 11. 22. 17:54
충남도 내 외래 동식물이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도가 주요하천의 생태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청양 지천과 유구천, 웅천천, 왕대천, 금산천은 조개와 새우류가 많았고 유구천과 왕대천은 어류도 비교적 다양하게 분포했으며, 서산 신장천은 수변 식생이 가장 양호했습니다.
생태교란종인 배스와 블루길은 대부분 하천에서 확인됐으며 또, 가시박과 단풍잎 돼지풀 등 생태교란식물은 조사대상 20개 하천 가운데 10곳에서 관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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