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시속 169km 강풍의 위력..건장한 남성 하늘로 떠오를듯
2017. 11. 22. 16:15
시속 169km 강풍의 위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미국 뉴햄프셔 주 워싱턴 마운트에서 기상 관측소 직원이 직접 강풍을 몸으로 맞으며 그 위력을 체험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이 관측소는 해발 1,917m의 산 정상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시속 160km가 넘는 강풍이 불기로 유명한데요.
측정 당시에도 풍속 169km의 바람이 불고 있었습니다.
방한복과 고글만 착용하고 강풍과 마주한 직원은 뒤에서 누가 잡아당기기라도 한듯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채 힘겹게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유튜브/Mount Washington Observatory> <편집 : 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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