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땅 치고 후회했던 그 일은

2017. 11. 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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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특히 김부선은 22일 방송될 '라디오스타'에서 오프닝부터 눈물을 쏟는가 하면 김구라에게 다짜고짜 이상형이라 밝히며 김구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김부선은 당시 방송에서 이훈이 김구라에게 소속사를 소개받고 도움을 받았다고 밝히자 "김구라씨 저도 소속사 좀 소개시켜 주세요"라고 말했다.

김부선의 부탁에 김구라는 "글쎄 그건 제가 좀"이라며 난처한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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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라디오스타'서 김구라에 공개구애?
김부선, 지난 출연 땐 김구라에 난처한 부탁

(김부선=MBC '라디오스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부선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특히 김부선은 22일 방송될 '라디오스타'에서 오프닝부터 눈물을 쏟는가 하면 김구라에게 다짜고짜 이상형이라 밝히며 김구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김부선은 지난 2015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도 남다른 이야기와 시선으로 많은 이들을 웃게 했던 터다.

김부선은 당시 방송에서 이훈이 김구라에게 소속사를 소개받고 도움을 받았다고 밝히자 "김구라씨 저도 소속사 좀 소개시켜 주세요"라고 말했다. 김부선의 부탁에 김구라는 "글쎄 그건 제가 좀"이라며 난처한 기색을 보였다.

김부선은 소속사를 소개시켜달라는 이유로 “지난 난방투사 사건 이후로 광고가 매일 들어오는데 하나도 못 잡았다. 소속사가 없어서”라고 밝혔고 함께 출연했던 광희는 "그때 쪽 빨았어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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