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외대 윤호숙 교수, '청소년지도자대상 제전'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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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윤호숙 교수(입학학생처장)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10회 서울특별시 청소년지도자대상 제전'에서 외국어교육 및 국제화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국어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청소년신문사와 한국청소년본부가 주최한 청소년지도자대상 제전은 교육부문, 문화부문, 청소년지도자 부문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청소년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헌신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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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윤호숙 교수(입학학생처장)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10회 서울특별시 청소년지도자대상 제전'에서 외국어교육 및 국제화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국어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청소년신문사와 한국청소년본부가 주최한 청소년지도자대상 제전은 교육부문, 문화부문, 청소년지도자 부문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청소년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헌신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사이버대학교 중 유일하게 수상한 사이버한국외대 윤호숙 교수는 일본 문부성 초청 유학으로 히로시마국립대학 일본어교육학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윤 교수는 한국원격대학협의회 발전기획위원회 위원장, 한국고등학교 일본어 교과서 검정위원, 일본 오사카경제법과대학 객원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동경외대 국제일본학연구소 편집위원과 하쿠호재단 펠로우쉽 초청 일본 국립국어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이러닝 일본어 교육'에 관해 연구를 수행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교육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이버외대 윤호숙 교수는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우리의 미래 또한 밝으며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바로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청소년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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