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여인들

2017. 11. 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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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ELLE

여전히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지금을 일궈가고 있는 당당한 여자들의 이야기를 지금 시작한다

2015.10, 2017.10

Suzy충실히 보낸 하루하루가 1년 뒤, 5년 뒤를 형성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긍정적일 땐 ‘이 하루를 잘 마무리하다 보면 미래가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반대로 부정적일 땐 ‘오늘만 버티자’고 생각할 때도 있었어요. - OCT 2017

2014.10, 2016.09

CL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게 정말 중요해요. 부자든 거지든, 유명한 사람이든 무명으로 10년을 넘은 사람이든 직업을 벗어나 대하려고 해요. 너무 어려워할 필요도 없고, 너무 쉽게 대해서도 안 되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만나야 해요. - SEP 2016

1999.12, 2009.12
Jeon Do yeon‘그래! 그냥 받아들이자.’ 불가항력에 저항하고 싶지 않아요. 그건 어리석은 짓이고. 시간의 흐름이 가져다주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싶어요. 영화 <푸른소금>을 보고 가슴속에 남은 대사 한마디가 있었어요. 인간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황금, 또 하나는 소금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지금’이라는 대사였어요. - OCT 2011

2009.11

Ko So Young몸이든, 마음이든, 얼굴이든….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면서 본연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NOV 2009

2009.12, 2012.11

Lee Young Ae

포용력이 달라졌어요. 애들 때문이에요. 전 특별한 종교가 없는데, 요즘은 모든 신을 불러 모아 기도해요. 세계 평화를 위해서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세상이면 좋겠어요. 가끔 아이들이 커가면서 느껴야 할 감정이 애잔하기도 해요. 예전엔 어떤 뉴스를 접하면 내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싶어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도 하고 했는데, 요즘은 솔직히 말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 섣불리 하기가 힘들어요. 모든 면에서 사랑이 굉장히 커졌다고 하는 게 맞겠네요. - FEB 2017

2012.02, 2005.11

Kim Hee Seon전 스트레스 자체를 안 받아요. 그래서 잠도 너무 잘 자요. 그게 일종의 뷰티 시크릿이고, 태교도 그렇게 했어요. - FEB 2012

컨트리뷰팅 에디터 채은미

디자인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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