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글렛' 채광진, 팀 리퀴드와 계약 종료.. FA 자격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3년간 북미 팀 리퀴드에서 활동해온 원거리 딜러 '피글렛' 채광진이 FA 자격을 얻었다.
이어 2015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북미 팀 리퀴드로 이적, 3년 동안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한편 외신 ESPN 등에 따르면 팀 리퀴드는 채광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베테랑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광진의 전 팀동료이기도 한 클라우드 나인(C9) 소속 '임팩트' 정언영 또한 팀 리퀴드의 영입 희망 리스트에 올라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북미 팀 리퀴드에서 활동해온 원거리 딜러 ‘피글렛’ 채광진이 FA 자격을 얻었다.
채광진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채널을 통해 “2018시즌을 앞두고 FA 신분이 됐다”면서 “새로운 기회를 얻어 몹시 흥분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한국 SK텔레콤 T1 K에서 데뷔한 채광진은 그해 챔피언스 리그(롤챔스) 서머·윈터 시즌과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석권했다. 이어 2015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북미 팀 리퀴드로 이적, 3년 동안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한편 외신 ESPN 등에 따르면 팀 리퀴드는 채광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베테랑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광진의 전 팀동료이기도 한 클라우드 나인(C9) 소속 ‘임팩트’ 정언영 또한 팀 리퀴드의 영입 희망 리스트에 올라있다.
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만건 발의해도 ‘부실’…입법공장된 국회, 개선방안은
- 자체 개발 역량 시험대 오른 카카오게임즈
- ‘집값 상승→저출산→부동산 붕괴’ 악순환 굴레
- 하이브, 결국 민희진 ‘배임혐의’ 고발키로…“대화록 물증 입수”
- 위기론 꺼내든 삼성전자…평행선 달리는 노사갈등에 ‘불씨’
- 조국당, 황운하 원내대표 선출…10분만에 ‘만장일치’
- 성적은 좋지만…‘범죄도시4’ 스크린 독과점 우려 나와
- 홍익표 “약속대로 21대 마치기 전 ‘전세사기법’ 처리해야”
- SK하이닉스, 1분기 매출 12.4조 찍었다…영업이익 2조8860억
- 과거 검사는 문제없나…금감원 내부 정보 유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