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추자현-우효광 부부, SBS 연예대상 동반 참석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7. 11. 22. 09:05
‘동상이몽’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SBS 연예대상에 동반 참석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2일 엑스포츠 뉴스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 “추자현이 12월 말에 열릴 SBS 연예대상에서 MC를 맡는다”며 “현재 최종 조율 중으로, MC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정다감하고 위트있는 모습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인 중국배우 우효광은 SBS연예대상에 출연자로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유효광은 아내 추자현의 태교를 위해 현재 촬영 중인 중국드라마 일정을 미루고 몇 달 간 국내 체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우블리 직접 보나요” “우블리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추우커플’로 불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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