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부탄가스 폭발..6개월 아기 등 5명 화상

2017. 11. 2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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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8시 35분께 경기도 동두천시내 한 음식점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업주 최모(59·여)씨와 손님 등 총 5명이 얼굴 등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가족 단위 손님이 있던 테이블에서 고기를 굽던 중 가스가 폭발했고 부상자 가운데 생후 6개월 된 아기도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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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21일 오후 8시 35분께 경기도 동두천시내 한 음식점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제작 이태호]

이 사고로 업주 최모(59·여)씨와 손님 등 총 5명이 얼굴 등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가족 단위 손님이 있던 테이블에서 고기를 굽던 중 가스가 폭발했고 부상자 가운데 생후 6개월 된 아기도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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