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야하롱' 이찬주 "의사소통 실수 줄이도록 노력하겠다"

2017. 11. 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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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팀 KeG 광주에 진땀승을 거둔 진에어 그린윙스 신예 미드라이너 '야하롱' 이찬주가 "3세트서 1인분 이상을 해 기쁘다"고 말했다.

- 2대1로 승리한 소감은 ▶ 한 세트를 내줘서 아쉽지만 마지막 세트서 1인분 이상한 것 같아 기쁘다.

- 3세트 초반에도 솔로 킬을 내주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게 흘러갔다 ▶ 솔로 킬을 내줬지만 팀원들이 '잘할 수 있다'며 멘탈을 다독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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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팀 KeG 광주에 진땀승을 거둔 진에어 그린윙스 신예 미드라이너 '야하롱' 이찬주가 "3세트서 1인분 이상을 해 기쁘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21일 오후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1라운드 KeG 광주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승리한 진에어는 콩두 몬스터와 담원 게이밍의 승리 팀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 2대1로 승리한 소감은 
▶ 한 세트를 내줘서 아쉽지만 마지막 세트서 1인분 이상한 것 같아 기쁘다. 

- 2세트서 패했는데 어떤 부분이 문제였는가 
▶ 전체적으로 의사소통이 잘 안됐다. 몇 번 죽다보니 불리하게 흘러갔다. 다음부터는 그런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 

- 3세트 초반에도 솔로 킬을 내주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게 흘러갔다  
▶ 솔로 킬을 내줬지만 팀원들이 '잘할 수 있다'며 멘탈을 다독여줬다. 그런 부분에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다. 

- 순수 아마추어인가?
▶ KeG 서울, 멸망전 등에 나갔지만 팀에서 활동한 적은 없다. 

- 프로 무대 데뷔했는데 어떤가? 긴장했는지 궁금하다 
▶ 1세트 초반에는 긴장했지만 경기하면서 풀어졌다. 2,3세트서는 긴장되지 않았다. 

- 자신있는 챔피언은? 
▶ 신드라가 가장 자신있다. 오늘은 탈리야를 잘 사용했지만 연습 때는 불안했다. 

- 프로 활동을 해보니 어떤가 
▶ 코칭스태프, 팀원들이 잘 도와주고 있다. 환경 적응은 끝났지만 게임 내적인 부분이 부족하다. 더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 

상암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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