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한국문학상에 김주완·송하선·원용우·김용만

2017. 11. 21.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문인협회는 제54회 한국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김주완, 송하선, 시조시인 원용우, 소설가 김용만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제33회 윤동주문학상은 시인 소강석(시집 '다시, 별 헤는 밤')과 아동문학가 정두리(동시집 '내일은 맑음')에게 돌아갔다.

제36회 조연현문학상은 시조시인 윤금초(시집 '큰기러기 필법'), 문학평론가 송희복(시론집 '호모 심비우스의 노래'), 수필가 최원현(수필집 '내 향기 내기')이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54회 한국문학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시인 김주완, 송하선, 시조시인 원용우, 소설가 김용만 [한국문인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국문인협회는 제54회 한국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김주완, 송하선, 시조시인 원용우, 소설가 김용만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작은 시집 '주역 서문을 읽다', '몽유록', '아차산 연가', 장편소설 '잔아(殘兒)'.

제33회 윤동주문학상은 시인 소강석(시집 '다시, 별 헤는 밤')과 아동문학가 정두리(동시집 '내일은 맑음')에게 돌아갔다.

제36회 조연현문학상은 시조시인 윤금초(시집 '큰기러기 필법'), 문학평론가 송희복(시론집 '호모 심비우스의 노래'), 수필가 최원현(수필집 '내 향기 내기')이 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20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파코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제33회 윤동주문학상 수상자들 시인 소강석(왼쪽), 아동문학가 정두리(오른쪽) [한국문인협회 제공]
제36회 조연현문학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시조시인 윤금초, 문학평론가 송희복, 수필가 최원현 [한국문인협회 제공]

mina@yna.co.kr

☞ '호주아동 성폭행' 27세 한국여성, 현지서 체포·기소
☞ '깜빡할게 따로있지…' 가스 호스 자른 것 잊고 담뱃불
☞ [현장영상] 뱀과 도마뱀의 사투…누가 이겼을까
☞ 유명 연예인 4억 페라리 대포차로 팔리기 직전 회수
☞ '막말·폭행' 한화 김동선, '30세 이하 주식 부자' 8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