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규 '고백부부' 종영소감 "생애 첫 악역, 욕먹은 것도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백부부' 임지규가 시청자들의 응원에 감사하는 종영소감을 남겼다.
임지규는 "처음으로 악역을 맡게되서 두려움이 컸습니다. 과연 내가 잘할수 있을까? 어색하면 어떡하지? 하고 겁먹고 있을 때 아내의 한 마디에 용기가 났습니다. '나랑 싸울때 처럼만 해' 아, 그러면 되는구나"라며 "박원장을 연기하면서 욕도 엄청 먹었지만 그것 또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응원해준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임지규는 21일 자신의 SNS에 "고백부부 박원장, 고백부부를 보내며"로 시작하는 짧은 글을 남겼다.
임지규는 "처음으로 악역을 맡게되서 두려움이 컸습니다. 과연 내가 잘할수 있을까? 어색하면 어떡하지? 하고 겁먹고 있을 때 아내의 한 마디에 용기가 났습니다. '나랑 싸울때 처럼만 해' 아, 그러면 되는구나"라며 "박원장을 연기하면서 욕도 엄청 먹었지만 그것 또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응원해준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임지규는 '고백부부'에서 갑부 아내 덕에 병원 원장이 된 박현석 역을 맡아 제약회사 영업사원 손호준(최반도 역)을 괴롭히고, 과거에는 장나라(마진주 역)를 노리고 협박하는 등 자연스런 악역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로부터 원망을 샀다.
화제의 드라마 '고백부부'는 지난 18일 종영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우 "발병 7일 만에 떠난 아내, 주사기만 20가지.."
- 조미령·손진영, 단 둘이 속초 여행 "변강쇠 될 수 있다"
- 유소영 "전 소속사 사장에게 성추행 당했다" 폭로
- 경찰 "강인, 논현동 룸싸롱서 때린 여자는.."
- [단독] 김성경, 결별했다..김지용 이사장과 이별
- 한국인 관광객, 일본서 여성 치마 속 촬영 '덜미'…"나라 망신"
- KBS "뉴진스 탈출은 지능순" 썸네일 논란 사과…영상 비공개(전문)[공…
- 김종국, 충격의 '쓰레기 집' 해명 "이사 앞둬 짐 놔둔 것, 냄새 안 …
- 31세 유명 개그우먼, 옥상서 숨진 채 발견..전남친 때문 목숨 끊었나
- "이상한 냄새 나더니…" 유명 호텔 침대 아래에 숨은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