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선샤인' 김태리, '홍초 굴욕' 인기..누리꾼 "귀여워"
김상민 기자 2017. 11. 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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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미스터 선샤인’ 김태리의 귀여운 ‘홍초 굴욕’이 인기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제38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김태리는 준비된 음료인 ‘홍초’를 마셨다가 신맛 공격을 받았다.
‘홍초’ 특유의 강한 신맛을 예상하지 못했는지 우아한 얼굴로 마시던 김태리의 표정이 점점 구겨지고 만다.
누리꾼들은 김태리의 표정변화에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황정민도 저거 당함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는 이병헌과 함께 ‘미스터 선샤인’에서 호흡을 맞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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