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주전자재료, 2차전지용 설비투자 검토 소식에↑

  • 등록 2017-11-21 오전 9:18:45

    수정 2017-11-21 오전 9:18:45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대주전자재료(078600)가 연일 급등세다. 2차전지용 설비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14분 현재 대주전자재료는 전날대비 1150원(9.87%)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는 이달 들어 60% 넘게 급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주전자재료는 최근 주가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시화MTV산업단지 내 토지에 2차 전지용 음극소재 양산과 관련해 공장건물 신축 및 설비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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