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전자부품 제조업체 일진머티리얼즈(020150)는 위마스터가 메리츠종합금융과 메리츠캐피탈로부터 빌린 450억원 규모의 금액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 대비 15.27%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019년 7월21일까지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