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기 맨 발라드 여신" 이국주가 공개한 '엄마' 백지영

김현경 기자 2017. 11. 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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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가수가 아닌 '엄마' 백지영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우상. 멋진 선배. 멋진 언니. 더 멋진 모습. 단아한 울 언니. 아가 엄마. 이런 모습 어색해"라며 육아에 한창인 백지영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분홍색 포대기를 허리에 두른 채 아기를 업고 있는 모습이다. 무대 위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이 평범한 엄마로서 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 백지영은 4년 만인 지난 5월 첫 딸을 낳았다.

출산 3개월 만에 복귀한 그는 SBS '판타스틱 듀오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이국주 인스타그램]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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