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어워즈] '챌린지 득점왕' 말컹,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

서재원 기자 2017. 11. 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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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경남FC)이 22골(32경기)을 기록하며 K리그 챌린지 득점왕을 수상했다.

말컹은 32경기 출전해 22골(3도움)을 기록하며 2위 라울(15골, 안산)을 7골 차로 제치고 챌린지 득점왕에 올랐다.

말컹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득점왕을 수상한 말컹은 "안녕하세요"라는 한국말과 함께 "상을 받게 돼 너무나 기쁘다. 도움을 주신 가족, 동료, 에이전트, 팀 모두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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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홍은동] 서재원 기자= 말컹(경남FC)이 22골(32경기)을 기록하며 K리그 챌린지 득점왕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어워즈 2017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올 한해 K리그를 빛낸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

득점왕은 이미 결정됐다. 경남의 보물이라 불리는 말컹이었다. 말컹은 32경기 출전해 22골(3도움)을 기록하며 2위 라울(15골, 안산)을 7골 차로 제치고 챌린지 득점왕에 올랐다. 말컹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득점왕을 수상한 말컹은 "안녕하세요"라는 한국말과 함께 "상을 받게 돼 너무나 기쁘다. 도움을 주신 가족, 동료, 에이전트, 팀 모두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산 그리너스의 장혁진은 13개 도움으로 도움상을 수상했다.

사진= 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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