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컹, MVP-득점왕-베스트11 3관왕 차지

피주영 2017. 11. 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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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피주영]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경남FC 말컹이 3관왕에 올랐다.

말컹은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챌린지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말컹은 득점왕과 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말컹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32경기에 출전해 22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말컹의 활약에 힘입은 경남은 챌린지 조기 우승을 달성했다. 경남은 내년부터 클래식(1부리그)에 참가한다. 경남에 구단 역사상 최초 우승을 이룬 김종부 감독이 챌린지 최우수 감독에 올랐다.

부산 아이파크 골잡이 이정협(부산)도 챌린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 미드필더엔 정원진 배기종(이상 경남), 문기한(부천) 황인범(대전)이 이름을 올렸다. 경남은 말컹과 김종부 감독을 포함해 총 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피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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