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대원제약-삼성카드, 빅데이터 공동마케팅 협약

송고시간2017-11-20 09:39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대원제약[003220]은 삼성카드[029780]와 빅데이터 및 디지털 기반 마케팅에 협력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원제약과 삼성카드는 두 회사의 강점을 살린 새로운 마케팅 모델을 개발, 구축할 예정이다.

대원제약은 최근 출시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브랜드 '장대원' 브랜드에 삼성카드의 건강 관련 빅데이터를 접목했으며, 앞으로는 삼성카드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을 판매채널로 활용하는 등 다각도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향후 신제품 개발 시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비결을 활용해 제품 효능, 효과뿐만 아니라 신뢰성까지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원제약-삼성카드 공동마케팅 협약
대원제약-삼성카드 공동마케팅 협약

(서울=연합뉴스) 삼성카드 신동훈 디지털사업담당 상무(왼쪽), 대원제약 백인환 총괄상무(오른쪽)가 양사의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었다. 2017.11.20. [대원제약 제공]

jandi@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