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인근 태평양서 6.4 지진.."쓰나미 위협없어"

입력 2017. 11. 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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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8시 25분(현지시간)께 남태평양의 섬 뉴칼레도니아 근처 바다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뉴칼레도니아 타딘으로부터 74㎞ 동쪽으로 떨어진 바다에서 일어났으며, 진원의 깊이는 25.3㎞로 관측됐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파괴적인 쓰나미가 예상되지는 않는다"며 "하와이에도 쓰나미 위협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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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발생한 뉴칼레도니아 근처 바다[USGS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19일 오후 8시 25분(현지시간)께 남태평양의 섬 뉴칼레도니아 근처 바다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뉴칼레도니아 타딘으로부터 74㎞ 동쪽으로 떨어진 바다에서 일어났으며, 진원의 깊이는 25.3㎞로 관측됐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파괴적인 쓰나미가 예상되지는 않는다"며 "하와이에도 쓰나미 위협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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