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나나 "뉴이스트, 짠하고 멋있어..나도 자극받았다" [인터뷰 맛보기]

장수정 기자 2017. 11. 19.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애프터스쿨 겸 배우 나나가 소속사 후배 그룹 뉴이스트에게 응원을 전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꾼'(감독 장창원·제작 영화사 두둥)의 인터뷰에서 나나가 뉴이스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나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 옛날 생각이 나기도 하고, 그들의 열정에 감탄하기도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나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겸 배우 나나가 소속사 후배 그룹 뉴이스트에게 응원을 전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꾼'(감독 장창원·제작 영화사 두둥)의 인터뷰에서 나나가 뉴이스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뉴이스트는 앞서 케이블TV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2년 데뷔한 그들은 해당 오디션프로그램을 통해 다시금 대중들에게 그룹을 각인시키며 재도약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나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 옛날 생각이 나기도 하고, 그들의 열정에 감탄하기도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프로듀스 101' 같은 경우에는 같은 소속사 후배인 뉴이스트가 나가기도 해 그 부분은 다 챙겨봤다. 같이 연습생 생활을 하고 활동을 했던 식구라 애정이 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데뷔 이후 다시 오디션프로그램에 도전했던 그들의 쉽지 않은 결정에 박수를 보내며 "포기하지 않고 그 프로그램에 나갔다는 자신감, 도전정신, 열정이 대단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그는 "투표도 했다. 다시 시작하려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감동적이었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 속 도전자들의 모습들을 보면 자극이 되기도 한다.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느끼게 된다. 지금 이 순간들도 소중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쇼박스]

|나나|뉴이스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