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필 지휘자 사이먼 래틀, 진은숙은 '음악의 보석함'

민경석 기자 2017. 11. 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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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진은숙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17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7 사이먼 래틀 &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 협연자가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에서 조성진(23)으로 대체됐다.

베를린 필하모닉은 대체 프로그램으로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제안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무대를 독일과 홍콩, 한국에서 선보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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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작곡가 진은숙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17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7 사이먼 래틀 &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 협연자가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에서 조성진(23)으로 대체됐다. 랑랑은 왼팔건초염 증상으로 연주를 취소했다.

베를린 필하모닉은 대체 프로그램으로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제안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무대를 독일과 홍콩, 한국에서 선보이기로 했다.

조성진은 지난 2015년 한국인 처음으로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클래식 스타로 떠올랐다. 2017.11.19/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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