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지니뮤직 스트리트에서 데이식스와 알리 버스킹 행사"

  • 등록 2017-11-19 오전 7:45:47

    수정 2017-11-19 오전 7:45:4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오늘(19일) 오후 신촌 지니뮤직 스트리트에서 국민남친그룹 데이식스와 최고의 디바 알리가 깜짝 버스킹을 연다.

음악성으로 승부하며, 매달 신곡을 발매하는 ‘Every Day 6’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그룹 데이식스가 신촌거리에서 버스킹에 도전한다. 오는 19일 오후 2시 신촌 지니뮤직스트리트에서 데이식스는 그간 발표해온 노래 ‘혼자야’, ‘그렇더라고’ 등 6곡을 부른다. 데이식스는 최근 11번째 앨범을 출시했으며 어쿠스틱버전 감성음악과 함께 훈훈한 외모로 국민남친 그룹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오후5시에는 최고의 디바 알리가 라이브 버스킹에 나선다. 최근 5번째 미니 앨범 ‘Expand’로 컴백한 알리는 신촌거리로 나서 뮤지션 알리 존재감을 알릴 예정이다.

알리는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말이 되니’를 비롯, ‘102가지’, ‘섬’ 등 다양한 수록곡을 팬들에게 라이브로 선사한다. 알리는 이번 앨범에서 R&B, 네오소울, EDM 장르를 오가며 확장된 음악세계를 보여줬으며, 신촌버스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지니뮤직 유통마케팅팀 김지훈 팀장은 “데이식스와 알리가 거리 버스킹에 도전한다”며 “팬들에게 라이브 음악을 들려주려는 데이식스와 알리의 뜨거운 열정이 거리 버스킹현장을 훈훈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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