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성으로 승부하며, 매달 신곡을 발매하는 ‘Every Day 6’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그룹 데이식스가 신촌거리에서 버스킹에 도전한다. 오는 19일 오후 2시 신촌 지니뮤직스트리트에서 데이식스는 그간 발표해온 노래 ‘혼자야’, ‘그렇더라고’ 등 6곡을 부른다. 데이식스는 최근 11번째 앨범을 출시했으며 어쿠스틱버전 감성음악과 함께 훈훈한 외모로 국민남친 그룹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알리는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말이 되니’를 비롯, ‘102가지’, ‘섬’ 등 다양한 수록곡을 팬들에게 라이브로 선사한다. 알리는 이번 앨범에서 R&B, 네오소울, EDM 장르를 오가며 확장된 음악세계를 보여줬으며, 신촌버스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활동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