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포그바 선발-즐라탄 벤치' 맨유, 뉴캐슬전 선발명단 발표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입력 2017. 11. 19. 0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폴 포그바, 그리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돌아왔다.

포그바와 이브라히모비치는 19일 오전 2시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홈경기에 각각 선발과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4월 안더레흐트전 이후 7개월 여 만이자, 올 시즌 처음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폴 포그바, 그리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돌아왔다.

포그바와 이브라히모비치는 19일 오전 2시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홈경기에 각각 선발과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던 포그바는 지난 9월 바젤과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이후 약 두 달 만에 그라운드를 밟는다.

포그바는 네마냐 마티치와 호흡을 맞춰 중원에 포진할 전망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4월 안더레흐트전 이후 7개월 여 만이자, 올 시즌 처음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경기 상황에 따라 후반 교체출전을 통해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맨유는 로멜로 루카쿠를 필두로 앤서니 마샬, 후안 마타, 마커스 래쉬포드가 2선에 포진하는 4-2-3-1 전형을 꺼내든다.

애슐리 영과 크리스 스몰링, 빅토르 린델로프,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수비라인을, 다비드 데 헤아가 골문을 각각 지킨다.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holic@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