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장호원 자동차도로 삼중 추돌..차량화재

2017. 11. 18.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후 1시 45분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에서 SUV와 외제 승용차 등이 얽힌 삼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A(59)씨가 몰던 SUV가 중원 터널을 빠져나와 서행하던 외제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아 앞선 차량과의 연쇄 추돌로 이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씨의 SUV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로 인해 이 일대 도로가 정체를 빚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8일 오후 1시 45분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에서 SUV와 외제 승용차 등이 얽힌 삼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현장 [독자 양준섭씨 제공 = 연합뉴스]

사고는 A(59)씨가 몰던 SUV가 중원 터널을 빠져나와 서행하던 외제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아 앞선 차량과의 연쇄 추돌로 이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씨의 SUV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로 인해 이 일대 도로가 정체를 빚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 술취한 여중생 2명 택시 막아 걷어차고 70대기사 폭행
☞ 조종사가 하늘에 '남성 상징' 외설적 형상 그려 적발
☞ 피의 살육 일삼은 伊마피아 수괴, 종신형 복역 중 사망
☞ 北장마당 암호 '오늘 뭐 맛있는 거 있어요'는 무슨 뜻?
☞ 상관 지시에 "아이씨" 헬멧던진 사병, 모욕죄일까 아닐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