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상복 입기엔 너무 어린 아홉 살
남소연 2017. 11. 18. 16:29
[오마이뉴스 남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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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권재근씨의 딸(9세)이 검은 상복을 입고 18일 오전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선수부 인근 안치실에서 '시신 없는' 입관식을 지켜보기 위해 가족들의 손을 잡고 이동하고 있다.
▲ '시신 없는' 입관식... 오열하는 가족 세월호 미수습자 권재근씨의 가족들이 18일 오전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선수부 인근 안치실에서 '시신 없는' 입관식을 치르며 오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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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복 입기엔 너무 어린 아홉살 세월호 미수습자 권재근씨의 딸(9세)이 검은 상복을 입고 18일 오전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선수부 인근 안치실에서 '시신 없는' 입관식을 지켜본뒤 남은 가족들의 품에 안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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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복 입기엔 너무 어린 아홉살 세월호 미수습자 권재근씨의 딸(9세)이 검은 상복을 입고 18일 오전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선수부 인근 안치실에서 '시신 없는' 입관식을 지켜본뒤 가족들의 손을 잡고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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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복 입기엔 너무 어린 아홉살 세월호 미수습자 권재근씨의 딸(9세))이 18일 오전 목포신항에서 열린 세월호 미수습자 합동 추모식에 상복을 입고 참석해 남은 가족들의 품에 안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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