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득남, 결혼에 이어 2세까지 깜짝 발표 '기습으로 한 이유가..'

2017. 11. 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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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개리(본명 강희건·39)가 득남 소식을 직접 전했다.

개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리 주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개리는 앞서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습니다"라며 결혼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결혼 발표 이후 개리는 리쌍 활동은 중단한 채 솔로 음원 '고민'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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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가수 개리(본명 강희건·39)가 득남 소식을 직접 전했다.

개리 득남

개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리 주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갓난아기의 발이 담겨 있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개리의 아내는 최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리는 앞서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습니다”라며 결혼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득남은 결혼 7개월 만으로 개리가 임신으로 인해 결혼을 서둘렀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결혼 발표 이후 개리는 리쌍 활동은 중단한 채 솔로 음원 ‘고민’ 등을 공개했다. 또한 지난 15일 첫 방송한 중국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강래식’에 출연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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