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최민정, 평소에는 수수하게..'경기에선 카리스마 넘쳐'
홍민정 2017. 11. 18. 14:13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스케이트 선수 최민정이 반려견과 함께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민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옹심이엄살쟁이"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민정은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합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다른 수수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최민정은 오늘(18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4차 월드컵대회에 출전했다. 최민정은 여자 1500m 준결승에서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문서 3개 꺼내들고 "돈많은 미남 구해요"…중국 공개중매 현장 - 아시아경제
- 100만원 벌던 변호사, 성인방송 진출…"지금은 4배 더 벌어요" - 아시아경제
- "기적은 있다" 식물인간 남편 10년간 극진히 간호했더니 생긴 일 - 아시아경제
- "이 유전자 있으면 반드시 치매걸린다"…해외 연구진 "논문 확신" 파장 - 아시아경제
- 나이 많은 남성들 때문에…일본 유명 온천 문 닫은 이유 - 아시아경제
- 뉴발란스 운동화가 2700원?…해외쇼핑몰 클릭하니 구독 '강매' - 아시아경제
- 얼마전 출산한 업주 불러다 "뚱뚱해서 밥맛 떨어졌다" 모욕한 손님 - 아시아경제
- "6만9천원 카네이션 꽃바구니, 사진과 실물이 너무 달라요" - 아시아경제
- "수능 만점이면 이 사람 아냐?"…여친 살해 의대생 신상 털려 - 아시아경제
- "양심 찔려" 122만원 찾아준 여고생…"평생 이용권" 국밥집 사장 화답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