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평창 앞둔 시즌 두 번째 월드컵 '노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화가 2017-2018 시즌 두 번째 월드컵에서 부진했다.
이상화는 18일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쇠르마르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38초08로 7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1, 2차 레이스에선 연달아 은메달을 차지했지만 메달 레이스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화가 2017-2018 시즌 두 번째 월드컵에서 부진했다.
이상화는 18일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쇠르마르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38초08로 7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1, 2차 레이스에선 연달아 은메달을 차지했지만 메달 레이스를 이어가지 못했다. 당시 37초대 기록을 냈던 이상화는 이날 38초대에 머물렀다.
일본의 라이벌 고다이라 나오는 이상화보다 1초 빠른 37초08로 쇠르마르카 아레나 트랙 레코드를 경신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다이라는 월드컵 1차 대회 500m 1, 2차 레이스에 이어 다시 한 번 골드 레이스를 이어갔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영학 "희망 있는 삶 살고 싶다"..첫 재판서 '울먹'
-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님의 근황
- 신화 김동완 "배다른 동생 있어. 사랑한다" 깜짝 고백
- 문재인 대통령 페북에 올라온 고3 학부모 글 '감동'
- 이국종 교수가 요즘 받았다는 '민원 문서'.. "한국에선 안 되겠다"
- '신이 버린 아이들?'..수능 연기된 1999년생들 '학창시절 수난사'
- MB에게 버려졌다는 이동관 "그냥 가버리면 어떡해?"
- "책 버렸는데" "잘한 결정"..사상 초유 수능 연기에 수험생 '패닉'
- 이국종 "JSA 귀순 병사 '기생충' 엄청나..한국선 보기 드문 증세"
- "집 무너지는 줄" 포항 5.4 지진 여파.. 실시간 SNS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