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소란, 22일 미니 앨범 '폴라'로 컴백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밴드 소란이 22일 컴백한다.

소란은 22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폴라(Polar)'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은 '연애 같은 걸 하니까'를 포함, 'AAA(feat. 릴보이)', '투(To)', '너를 공부해(? ver)', '퍼펙트 데이(Perfect Day, ? ver)이 수록됐다.

특히 수록곡 'AAA'는 그룹 긱스의 릴보이가 피처링에 참여, 예상치 못한 신선한 조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송, 음원, 무대를 누비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소란은 최근 연이은 콘서트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바 있으며, 이번 미니 앨범 '폴라' 발매를 통해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소란은 다음 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윈터 콘서트 '쏘 소란(SO SORAN)'을 진행한다. 이번 연말 콘서트를 통해 신곡들의 무대 역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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