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핀란드 친구들, 처음 마신 아이스 커피에 '당황'

홍미선 2017. 11. 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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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이 처음 마신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당황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페트리의 핀란드 친구 빌레, 사미, 빌푸가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황한 핀란드 친구들은 "괜찮다"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지만 "정말 끔찍하다"고 찡그리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페트리는 "핀란드가 추운 나라다. 아이스 커피나 그런 것을 전혀 먹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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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이 처음 마신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당황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페트리의 핀란드 친구 빌레, 사미, 빌푸가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핀란드 친구들은 공항에 도착한 후 커피 전문점으로 향했다.  

빌푸는 뜨거운 아메리카노 2잔과 우유를 넣은 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했다. 하지만 직원의 실수로 우유를 넣은 아메리카노 대신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왔다.

당황한 핀란드 친구들은 "괜찮다"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지만 "정말 끔찍하다"고 찡그리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페트리는 "핀란드가 추운 나라다. 아이스 커피나 그런 것을 전혀 먹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딘딘은 "영하 50도에 아이스 커피를 잡으면 손 언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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