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결혼 후 좋은 점 "남편은 늘 내 편, 심심하지 않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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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영란이 '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과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허영란의 남편 사랑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허영란이 남편 김기환을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허영란은 "결혼한 후로 너무 좋다. 아직까지 정말 좋다. 내 편이고 늘 심심하지 않게 해준다"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동갑내기 남편 김기환과는 연극을 통해 만났으며, 2년간의 열애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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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영란이 '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과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허영란의 남편 사랑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허영란이 남편 김기환을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배우 이상순을 닮은 외모의 김기환은 물을 받아 허영란의 발을 씻겨주고 뽀뽀할 정도로 닭살 돋는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허영란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허영란은 “결혼한 후로 너무 좋다. 아직까지 정말 좋다. 내 편이고 늘 심심하지 않게 해준다”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이어 “남편은 내가 많이 지쳐있을 때 편한 친구로 다가와 많은 조언을 해주었다”고 남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허영란은 지난 1996년 드라마 '나'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모의 허간호사로 큰 인기를 얻었다. 동갑내기 남편 김기환과는 연극을 통해 만났으며, 2년간의 열애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
estre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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