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아, '모두의 연애' 최원명 여자친구 役 합류

강민아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강민아가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17일 강민아가 케이블TV tvN 새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연애'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연애'는 20대 청춘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와 리얼리티 넘치는 연애 상담이 만난 신개념 토크 드라마. 연애와 사랑이라는 근본적인 고민을 가진 주인공들이 우연히 들른 술집 모두(MODU)에서 풀어내는 각자의 이야기와 이에 걸맞는 조언이 오고 가며 리얼한 연애 토크를 펼친다.

극 중 강민아는 최원명의 여자친구로 분한다. 강민아는 겉은 단단해 보이나 속은 여린 인물로, 남자친구의 첫사랑의 등장으로 마음 졸이는 여자의 마음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모두의 연애'는 오는 12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강민아|모두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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