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에드워드 펄롱 닮은꼴 인증..놀라운 싱크로율 '깜짝'

김현경 기자 2017. 11. 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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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사무엘이 할리우드 배우 에드워드 펄롱과 닮은꼴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로 컴백한 사무엘이 에드워드 펄롱의 사진과 함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거론되며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사무엘의 새로운 모습은 이번에 공개된 정규 1집 '아이 캔디'에 모두 담겨있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사무엘은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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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에드워드펄롱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가수 사무엘이 할리우드 배우 에드워드 펄롱과 닮은꼴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로 컴백한 사무엘이 에드워드 펄롱의 사진과 함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거론되며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에드워드 펄롱은 지난 1992년 영화 '터미네이터2'에서 존 코너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미소년의 대명사'로 불리며 사랑받은 스타다. 반항적인 눈빛과 순수하면서도 여린 눈빛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공개된 사무엘의 앨범 포토 티저 역시 에드워드 펄롱의 전성기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풋풋한 미소년의 느낌과 함께 반항적이고 거친 남자의 매력까지 동시에 가진 그는 에드워드 펄롱과 더욱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사무엘의 새로운 모습은 이번에 공개된 정규 1집 '아이 캔디'에 모두 담겨있다. 지난 앨범 '식스틴(SIXTEEN)'에서 소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고 있는 사무엘의 이야기와 정체성을 그대로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캔디(Candy)'는 용감한 형제와 프로듀서 이현도(D.O)의 Talkbox 참여로 90년대를 풍미한 뉴잭스윙 장르 기반의 편곡으로 탄생, 21세기 소년이 새롭게 만들어 갈 90년대 뉴잭스윙 무대에도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사무엘은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사무엘 티저,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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