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인, 술 취해 여자친구 폭행? 훈방 조치

한지연 기자 2017. 11. 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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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술에 취해 여자친구를 폭행한다는 신고가 17일 새벽 접수됐다.

뉴스1에 따르면 강인은 새벽 4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폭행 건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는 경찰에게 자신이 강인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인은 2009년과 지난해 두 번의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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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술에 취해 여자친구를 폭행한다는 신고가 17일 새벽 접수됐다.

뉴스1에 따르면 강인은 새벽 4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폭행 건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하지만 피해자가 강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아 경찰은 강인을 훈방 조치했다. 피해자는 경찰에게 자신이 강인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인은 2009년과 지난해 두 번의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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