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강인, '여친 폭행' 신고로 경찰 출동 소동.."훈방 조치"

2017. 11. 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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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술에 취해 여자친구를 폭행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한때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그러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정식 입건은 하지 않고 피해자와 격리한 뒤 강인을 훈방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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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사진=DB)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술에 취해 여자친구를 폭행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한때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그러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정식 입건은 하지 않고 피해자와 격리한 뒤 강인을 훈방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여자친구라고 주장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편 강인은 앞서 2009년과 지난해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해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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