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음식과 영화의 만남..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

KBS 2017. 11. 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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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테마로 한 영화들을 상영하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2015년 시작된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자는 취지의 행사인데요,

3회째인 올해는 김성호 감독의 영화 '엄마의 공책'을 포함해 22개 나라의 음식영화 50편이 상영됩니다.

특히, 올해부턴 경쟁부문에 단편영화 섹션이 신설돼 전보다 더 다양한 작품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또, 주최 측은 영화 뿐 아니라 건강한 식생활을 논의하는 포럼, 유명 셰프들의 음식 토크쇼 등 각종 부대 행사들을 통해 음식에 관한 복합 문화 축제를 선보이겠다는 각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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