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이복 동생있다" 깜짝 고백

한지연 기자 2017. 11. 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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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이 이복 동생의 존재를 깜짝 공개했다.

이날 형제관계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김동완은 "나는 원래 외동이다. 그런데 배다른 동생이 한 명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컬투는 "어린 시절에 힘들진 않았느냐"는 질문을 했고, 김동완은 "나는 괜찮았는데, 그 친구가 힘들었을거다. 사랑한다"고 동생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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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신화 김동완이 이복 동생의 존재를 깜짝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김동완과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출연했다.

이날 형제관계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김동완은 "나는 원래 외동이다. 그런데 배다른 동생이 한 명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컬투는 "어린 시절에 힘들진 않았느냐"는 질문을 했고, 김동완은 "나는 괜찮았는데, 그 친구가 힘들었을거다. 사랑한다"고 동생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 14일 세 번째 미니앨범 'TRACE OF EMOTION'을 발매한 후 활동 중이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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