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배다른 동생 있다" 가정사 고백

한누리 2017. 11. 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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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탤런트 김동완(사진)이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깜짝 고백을 했다.

이에 김동완은 "너무 신기하다"며 "저는 외동이지만, 실제로 배다른 동생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동완은 신곡 발표 이후 방송 활동과 연말 콘서트 등을 통해 솔로 가수 김동완의 무대에 목말라했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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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탤런트 김동완(사진)이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깜짝 고백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러블리즈는 "멤버 전원 남자 형제가 없다. 외동도 없고, 전부 딸만 두명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완은 "너무 신기하다"며 "저는 외동이지만, 실제로 배다른 동생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가정사 고백에 진행자는 "어릴 때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동완은 "난 괜찮았다. 진짜 사랑한다. 저는 힘들지 않았는데, 그 친구가 힘들었을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동완은 14일 타이틀곡 ‘헤어지긴 한 걸까’를 포함한 새 미니앨범 ‘TRACE OF EMOTION’을 발표하고 오랜만에 팬들과 신곡으로 만났다.

‘TRACE OF EMOTION’은 2015년 11월 공개된 미니앨범 ‘W’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되는 김동완의 솔로 앨범이다.

김동완은 신곡 발표 이후 방송 활동과 연말 콘서트 등을 통해 솔로 가수 김동완의 무대에 목말라했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계획이다.

특히 오는 12월 1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두 번째 외박’을 개최한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CI E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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