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짬뽕" 오뚜기, 굴향 가득한 '굴진짬뽕' 출시

배윤경 2017. 11. 16.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는 진한 굴향이 특징인 '굴진짬뽕'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얇은 각(角)형 면에 굴과 각종 야채를 육수에 우려 진한 굴향을 강조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라면시장에서 프리미엄 짬뽕라면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진짬뽕에 이어 굴진짬뽕으로 추운 겨울철 굴향 가득한 하얀 짬뽕의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굴진짬뽕 [사진 = 굴진짬뽕]
오뚜기는 진한 굴향이 특징인 '굴진짬뽕'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얇은 각(角)형 면에 굴과 각종 야채를 육수에 우려 진한 굴향을 강조했다. 닭육수로 시원한 맛을 낸 하얀 국물의 프리미엄 짬뽕라면이다. 굴 엑기스와 굴맛 후레이크, 조미오징어, 청경채, 양배추, 목이버섯 등이 들었다.

특히, 오뚜기 대표 짬뽕라면인 진짬뽕만의 불맛을 내기 위해 마늘, 피망, 양파를 이용한 유성스프를 개발해 깔끔한 맛을 냈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라면시장에서 프리미엄 짬뽕라면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진짬뽕에 이어 굴진짬뽕으로 추운 겨울철 굴향 가득한 하얀 짬뽕의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