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인터뷰③] 민아 "AOA 내년초 컴백 예정..탈퇴 초아와 가끔 연락"

2017. 11. 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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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멤버 민아가 탈퇴한 멤버 초아와 "연락을 가끔 주고받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서울 중구 FNC WOW에서 취재진을 불러 MBC 드라마 ‘병원선’ 종영 기념 공동 인터뷰를 개최한 민아는 AOA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확실한 예정은 아니지만 내년 초 2, 3월쯤 6인조로 앨범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초아의 탈퇴 후 첫 공식활동인 셈이라 부담이 없는지 묻자 민아는 "부담보다는, 반응이 어떻게 될지 몰라도, 음악활동을 오래 쉬웠지 않느냐. 멤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최선 다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히 초아와 연락하는지 묻자 민아는 "가끔 주고받는다"면서 "언니도 언니만의 생각과 사정이 있어서, 이렇고 저렇고 연락하기 보다는 안부 인사 정도 '잘지내냐'고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종영한 ‘병원선’에서 민아는 간호사 유아림 역을 맡아 배우 하지원, 아이돌밴드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 등과 호흡 맞췄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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