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팬사인회' 롯데리아 앱으로 응모 가능

롯데리아 워너원 모델로한 CF 본격 방영
롯데리아 앱으로 주문한 고객에게 사인회 응모 쿠폰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롯데리아는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a One)을 모델로 한 신규 TV 광고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광고는 고민하는 여성에게 워너원의 각 멤버들이 롯데리아 프리미엄 제품 AZ, 와규, 한우불고기를 차례로 소개하며, 버거의 각 제품들의 특징을 소개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신규 광고를 기념해 광고 속 워너원이 소개하는 프리미엄 3종 제품 구매 고객 대상 팬 사인회 참가 응모 이벤트를 운영한다.

롯데리아는 내년 2월 고객 330명을 초청해 워너원 팬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참가자는 롯데리아 홈 서비스 앱으로 AZ, 와규, 한우불고기 중 1종을 포함해 1만5000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사인회 참가 응모 쿠폰 번호를 12월 31일 까지 증정하며 페이스북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인증샷 이벤트 참여자 중 당첨자를 뽑는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지난번 프리뷰 영상 속 워너원이 뽑은 롯데리아 Top3 프리미엄 버거의 각 제품 특징을 멤버 구성원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설명해 주고 있어 고객들에게 제품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운 (luck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