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16일 포항 방문..지진 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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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6일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경북 포항 현장을 찾는다.
15일 안 대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안 대표는 이날 오전 포항으로 이동,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국민의당 차원에서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후 2시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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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6일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경북 포항 현장을 찾는다.
15일 안 대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안 대표는 이날 오전 포항으로 이동,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국민의당 차원에서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또 정부를 향해서도 최선을 다해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해 복구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앞서 이날 오후 2시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국민의당은 즉각 논평을 통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를 향해 조속한 복구 피해 지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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