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정, '2017 MAMA' 시상자 발탁 '대세 행보'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이호정이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일본 시상자로 참석한다.

드라마, 화보,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호정이 ‘2017 MAMA in Japan’의 시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영화 ‘청년경찰’에서 가출 소녀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며 눈도장을 찍은 이호정은, 이어 ‘얼굴 없는 보스’에 캐스팅되며 대세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해 9회를 맞은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는 ‘공존’을 콘셉트로 MAMA WEEK 기간 동안 베트남-일본-홍콩 3개 지역에서 개최, 아시아 최고 음악 시상식으로 발돋움하며 이호정이 시상자로 참가해 특별한 날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YG 케이플러스 전속 모델 이호정은 세련된 마스크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가져 패션계의 핫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행사에 인플루언서로 참석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