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의문의 일승' 합류 "드라마 연기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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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원이 '의문의 일승'에 캐스팅 됐다.
극 중 김동원이 맡은 백경은 무산 교도소의 미친개 폭력전과자다.
김동원은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함께 훌륭한 작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본격적인 드라마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작품이라 매우 특별하고 감사하다. 배우로서 더 성장하고 시청자 분들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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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김동원이 ‘의문의 일승’에 캐스팅 됐다.
김동원 소속사는 15일 김동원이 SBS 새 월화 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에서 백경 역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극 중 김동원이 맡은 백경은 무산 교도소의 미친개 폭력전과자다. 김동원은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함께 훌륭한 작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본격적인 드라마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작품이라 매우 특별하고 감사하다. 배우로서 더 성장하고 시청자 분들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문의 일승’은 윤균샹, 정혜성, 김희원, 최원영, 등이 캐스팅 된 적폐들과 한 판 승부를 펼치는 인생 몰빵 배짱 활극이다.
드라마는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연출했던 신경수 PD가 ‘학교 2013’, ‘오만과 편견’ 등을 집필한 이현주 작가와 첫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 27일 방송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제공=아이오케이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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