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측 "컴백 내년 1월초 연기, 높은 앨범 완성도 위해"(공식)

뉴스엔 2017. 11. 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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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컴백을 연기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15일 오후 뉴스엔에 "오마이걸이 보다 높은 앨범 완성도를 위해 내년 1월 초를 목표로 컴백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이 내년 1월 컴백을 확정할 경우 지난 4월 발매, 데뷔 후 첫 음원 차트 1위를 안겨준 미니 4집 앨범 '컬러링 북(COLORING BOOK)' 이후 약 9개월 만에 신보를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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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7인조 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컴백을 연기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15일 오후 뉴스엔에 "오마이걸이 보다 높은 앨범 완성도를 위해 내년 1월 초를 목표로 컴백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믿고 기다려준 팬 여러분께 실망시키지 않은 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오마이걸이 내년 1월 컴백을 확정할 경우 지난 4월 발매, 데뷔 후 첫 음원 차트 1위를 안겨준 미니 4집 앨범 '컬러링 북(COLORING BOOK)' 이후 약 9개월 만에 신보를 선보이게 된다.

오마이걸은 최근 팀 개편을 겪었다. 데뷔 후부터 거식증 증세를 보여 잠정 휴식을 취하던 진이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났기 때문. 이로써 오마이걸은 7인조로 개편해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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