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장거리 16세 신예 정재원, 브라보앤뉴와 매니지먼트 계약

이보미 기자 2017. 11. 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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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앤뉴가 떠오르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 정재원(동북고)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브라보앤뉴의 장상진 마케팅 부문대표는 "정재원 선수는 지난 10월 대표 선발전 5,000m 에서 2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에 발탁된 신예로 회사는 김 선수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그리고 향후 우리나라 스피드 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계약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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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브라보앤뉴가 떠오르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 정재원(동북고)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정재원은 지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대회 남자 팀 추월 금메달과 매스스타트 동메달을 따내며 급부상한 16살의 고교생 신예다.

브라보앤뉴의 장상진 마케팅 부문대표는 "정재원 선수는 지난 10월 대표 선발전 5,000m 에서   2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에 발탁된 신예로 회사는 김 선수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그리고 향후 우리나라 스피드 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계약 취지를 설명했다.

정재원은 "이승훈 선배님의 소속사인 브라보앤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해서 기쁘고, 이승훈 선배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워 첫 출전인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부담 없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브라보앤뉴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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