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이시티, 흑자전환에 신작기대..'강세'

  • 등록 2017-11-14 오후 1:49:16

    수정 2017-11-14 오후 1:49:16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조이시티(067000)가 실적 개선, 북미법인 설립 등에 대한 기대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후 1시47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일 대비 6.64%(950원) 오른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이시티는 3분기 모바일 신작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등 흥행으로 3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했으며 매출은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북미법인인 ‘조이시티 아넥스’를 설립하고 해외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증권가는 조이시티가 4분기부터 신작을 발표하고 모바일과 가상현실(VR), PS4 등 플랫폼을 확대하고 있어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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