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니 3집으로 화려한 컴백..타이틀곡은 '종소리'

러블리즈 컴백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세 번째 미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14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종소리'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타이틀 곡 '종소리'는 신선하고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 팝(ELECTRO-POP)에 설렘 가득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러블리즈만의 특색 있는 보컬과 감성이 더해져 음악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러블리즈와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프로듀서 '원택(1 Take)'과 '탁(TAK)'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함께 공개될 '종소리' 뮤직비디오 또한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려한 영상미와 연출을 더해 완성했다.

러블리즈는 이날 저녁 6시 타이틀곡 '종소리'와 더불어 미니 3집 'Fall in Lovelyz'에 수록된 총 7곡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인트로 곡 '스포트라이트(Spotlight)'부터 '삼각형', '그냥', '폴린(FALLIN)', '비밀정원', '졸린 꿈'까지 동화적인 상상력과 계절의 분위기를 담은 곡들로 채워졌다.

또한 러블리즈는 미니 3집 발매에 앞서 오후 4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저녁 8시에는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이는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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