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달타냥, 정체는 오광록

김은구 2017. 11. 14. 0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섬총사' 달타냥의 정체는 오광록이었다.

13일 방송한 tvN '섬총사'에서는 어청도를 배경으로 섬총사 강호동, 정용화, 김희선이 달타냥을 만나러 가는 내용이 담겼다.

섬총사들은 앞서 언론 보도를 통해 추측된 대로 달타냥의 정체를 정상훈으로 생각했으나 이들 앞에는 오광록이 나타났다.

정용화는 저녁 식사 후에는 오광록에 이어 한석규 성대모사도 했고 강호동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섬총사’(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섬총사’ 달타냥의 정체는 오광록이었다.

13일 방송한 tvN ‘섬총사’에서는 어청도를 배경으로 섬총사 강호동, 정용화, 김희선이 달타냥을 만나러 가는 내용이 담겼다. 섬총사들은 앞서 언론 보도를 통해 추측된 대로 달타냥의 정체를 정상훈으로 생각했으나 이들 앞에는 오광록이 나타났다.

오광록은 ‘터프할 줄 알았는데 여성스러운 말투’라는 강호동의 말에 “내가 좀 샤이하다”고 받았다. 16세 때부터 시인이 꿈이었고 배우에 대해서는 동경심만 있었는데 좋은 동료와 스승을 만나면서 배우가 됐다는 이야기도 했다.

오광록은 마을에서 머무를 집을 찾았다. 정용화는 오광록의 집에서 수다를 떨다 오광록의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정용화는 저녁 식사 후에는 오광록에 이어 한석규 성대모사도 했고 강호동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